여자 몸은 임신과 출산을 겪기 전후로 나뉜다.
그만큼 임신과 출산은 엄마의 신체에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생명을 10개월간 품고 있다 출산하는 일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다.
오늘은 출산 후 신체 변화중 몸무게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다이어트
체중증가는 어쩔수 없는 것일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던 많은 여성들이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체중증가와 체중복귀를 걱정한다.
하지만 체중의 증가는 태어날 아이를 위한 영양 공급을
위해 자연스레 일어나는 변화이다.
출산 직후 자궁이 줄어들며, 약 7~8kg 가량 강량되며,
몸이 가벼워 지기 시작한다.
대부분 출산 6개월이 지나면 원 몸무게로 돌아온다고 하는데,
산후조리를 하며 모유수유를 위해 지나친 영양식을 섭취한다면,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 하길 바란다.
출산 후 운동해도 될까?
출산 후 몇 주간은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은 추천하지 않는다.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쉬울때이고, 출산으로 전체적인 몸의 기운이
지쳐있어 휴식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출산 후 한달 동안은 간단한 전신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좋고 부종에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는 언제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 운동은 출산 후 3개월이 지나고 하는것이 좋다.
단, 처음부터 격한 운동은 삼가고, 걷기나 요가, 수영 등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으로 시작해보자.
또, 고단백의 음식과 신선한 채소의 섭취를 늘리며,
식이요법도 함께 실시되면 다이어트에 크게 도움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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