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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관련 정보/우리아가 육아팁

2개월아기 발달 수면시간 놀아주기 몸무게

이제 막 신생아 시기를 지나 성장을 눈으로 확연하게 보이는 시기가

아마 2개월 때이다. 정신없이 육아하고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우리 엄.빠들이 놓치고 갈수 있는 우리아가가 달라진 점과

알아야할것들에 대해 얘기해보려 한다.

 

2개월 아기의 발달

옹알이

처음에는 옹알이인가? 싶은 소리이다.

그 다음은 작고 짧은소리를 내다가 점차 복잡한 옹알이

형태로 발전하게 된다.

긴 모음처럼 들리다가 시간이 지나며 다양한 소리로 발전한다.

 

손가락

손가락을 빨게 되는 시기이다. 또, 세상에 익숙해지며

눈앞에 보이는 것을 잡으려고 팔을 휘두르기도 하고,

둔하지만 손을 뻗어 잡으려고도 한다.

 

시각발달

엄마를 쳐다보고 웃어주기도 하고 

돌봐주는 사람을 알아보고 먼저 웃기도 한다.

이때부터 사람들을 구별하고 엄.빠를 구별해 목소리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기도 한다.

또, 흑백모빌 뿐만 아니라 컬러 모빌도 잘 보기시작하니

모빌을 종류를 여러가지 걸어줄 필요가 있다.

 

목힘

약 45도정도 고개를 들고 있을수 있다.

엎어 높으면 제법 머리를 가눌줄 알고

스스로 고개를 옆으로 돌리기도 한다.

주위를 돌아보려는 욕심이 생겨 안고 있으면 혼자

빳빳이 고개를 들기도 한다.

 

낮&밤 구분

이제 확실한 낮밤 구분이 가능하다.

여전히 하루의 많은 시간을 잠으로 보내지만 낮잠을 많이 자진 않는다.

잠자기보다는 깨어 사람들과 놀려고 하며, 밤에 푹 자는 아기들이 많아진다.

대략 6~10시간 그 이상을 밤잠(통잠)을 자는 아가들도 있다.

 

호기심 과다

새로운것과 주위 환경에 호기심이 늘어 젖을 빨면서도

주변에 눈을 돌리기 시작하고 모빌의 움직임에 눈동자를 굴린다.

또, 누워 엄.빠의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고개를 돌리기도 한다.

 

놀아주기

 

안아주기

2개월 우리 아가들은 깨어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그만큼 엄마를 찾고 보채고 우는 일도 많아진다는 얘기다.

아기를 자주 안아주면 잘못 버릇 들일까봐 걱정이 돼 

울게 하는 엄마들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깨 있는 아가는 아직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고 불안감이나

분노를 느끼기도 한다. 

아기가 불안하지 않도록 계속 옆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가능한 한 많이 안아주는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발달이 늦어지고, 성장하면서도 정서적으로 문제가

생길수 있다. 또, 우리아가들이 더 크면 안아주고 싶어도

못안아주는 시기가 온다. 지금 시기에 많이 안아주자.

 

옹알이 동참

아기는 혼자 옹알이 하면서 놀기도 한다.

아기와 같은 소리와 억양으로 대꾸해주면 아기는

마치 대화하는 것처럼 소리를 되돌려준다.

이때 엄마의 입을 지켜보면서 말에 대한 흥미를 보이며,

입술을 달싹거리며 따라 하려고도 한다.

옹알이는 말하기의 기초가 되므로 적극적을 말을 걸도록 하자.

 

뒤집기

아기를 엎어서 눞히면 앞옆으로 팔을 쭉 뻗어면 아기의 팔을 몸 밑으로 

밀어넣어주면 아기가 팔꿈치를 이용해 몸을 지탱할 것이다.

그 다음 아기가 등쪽으로 구를 수 있도록 살짝 밀어서 도와주면

뒤집기가 가능해지면서 연습이 된다.

 

코 맞대기

아기들은 피부가 맞닿는 것을 좋아한다.

엄.빠와 함께 있는것을 좋아하므로 눈을 마주치며 코를 맞대고

살살 문질러 준다.

 

양손, 양발 부딪혀주기

침대나 이불 등 따뜻한 곳에 눕히고 아기 양손이나 양발을 손뼉 치듯

부딪혀준다. 운동능력과 발바닥, 손바닥의 감각 발달을 돕는다.

 

누워서 아기 들어 올리기

아기가 혼자서 고개를 잘 가누게 되었을때 할수 있는 놀이다.

무릎을 가슴쪽으로 당겨 세워 발등에 아기를 앉히고 발을 들어올리며

얼굴이 보이게 들어 올려준다.

 

자극환경 만들어주기

아기 주변 모양과 색깔이 선명한 장난감을 놓아둔다.

눈높이에 걸어놓는 장난감도 좋다. 다양한 그림을 볼수 잇는

병풍도 좋다. 발에 끈을 매달아 모빌을 연결해두면 

발을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게 하는것도 좋은 아이디어이다.

 

까꿍놀이 

가제 수건으로 아기 얼굴을 가렸다 보였다 하면서 까꿍놀이를 해본다.

아기가 아직 까르르 웃지는 않지만 이 놀이를 통해 숨고, 기다리고,

나타나는 간단한 규칙을 습득하게 된다.

또, 놀이법을 기억하게 되어 나중엔 얼굴을 가리기만해도 어떤 놀이가

벌어질지 알고 웃는 등 기억력 훈련에도 도움이 된다.

 

딸랑이

딸랑이를 쥐여주면 약하게지만 손으로 쥘수 있다.

처음엔 딸랑이를 얼굴에 대고 천천히 움직여 시선을 따라오게 한다.

아기가 흔들 줄 모르면 엄마가 손을 잡고 흔들어주어 소리를 들려준다.

과정을 반복하면 점차 스스로 흔들어 소리를 내는 방법을 익힌다.

 

2개월아기 평균 키와 몸무게

남자 59.2cm / 5.50kg

여자 58.1cm / 5.5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