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코드 구글 애널리특스 네이버 애널리틱스 임신 중 관계 이거 하나면 해결
본문 바로가기

임신과 출산 정보/임신 중 정보

임신 중 관계 이거 하나면 해결

임신중 관계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자

임신한 사람이라면 성관계가 혹시 태아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한 번쯤 걱정해봤을거다. 하지만 걱정안해도 된다.

임신 도중에 신체에 변화가 생기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성관계를 가져도 안전하다.

임신의 이전 경험 유무에 관계없이 부부가 함께

성관계를 즐길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있다.

임신 중에도 편안하고 안전하며,

만족할 수 있는 성관계를 가질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임신 중 관계시 편안할수 있는 방법.

임신 중 관계시 편안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 중

첫번째는 편안한 마음을 갖는것이다.

편안한 성관계를 즐기기 위해서는 윤활유를 활용하는것도 방법이다.

임신도중에는 호르몬 변화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윤활유를 사용하는게 좋다.

근처 약국이나 온라인으로 임산부가 사용해도 무관한

제품을 구입하자. 수용성 윤활유를 구하고

염색제나 향이 추가된 제품은 자극을 일으킬 수 있으니 피하는게 좋다.

 

두번째는 측면으로 누워 성관계를 가져보는것이다.

측면으로 누워 뒤에서 하는 방법으로 해보자.

누워있는 자세는 신체를 더 편안하게 받쳐줄 뿐 아니라

점점 커지는 배의 부담도 덜어준다.

또, 이 자세는 깊지 않은 삽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자가

편안함을 느끼기에 더 좋다. 오른쪽보다는 왼쪽으로 눕는

자세가 태반과 태아로 흘러 들어가는 영양분과 혈액의 

양이 더 증가되니 참고하자.

 

세번째는 여성이 남성 위에 위치하는 자세로 시도하자.

올라타서 관계를 할 경우 속도와 깊이를 내가 조절할수 있기

때문에 조금더 안정감있는 관계를 진행할 수 있다.

 

네번째는 배 밑에 베개를 깔고 뒤쪽으로 시도하는것이다.

손과 무릅을 짚고 엎드려 뒤쪽에서 관계가 진행을 하자.

배 아래에 베개를 깔면 점차 커지는 배의 무게 지탱이 가능하다.

 

다섯번째는 도구를 사용해 보는것도 방법이다

위험률이 높은 임신이라면 권장하는 방법은 아니며, 성관계를

원치 않을때 질 외부에 사용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이후 감염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해 도구를 잘 닦아 보관한다.

 

여섯번째는 삽입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들을 사용해 친말감을

유지해 주는것도 좋겠다. 삽입 성관계가 통증을 주고 원하지 않을때는

마사지나 키스, 다른 형태의 성행위 등을 통해 친밀감을 유지하는것도 

좋겠다. 집에서 분위기를 잡아 함께 영화를 보며 껴안고 있는

특별한 데이트도 좋겠다. 

서로를 잘 이해하고 지지해줄 수 있도록 남편과 서로의 감정에 대해

자주 대화를 나누고 성관계를 원하지 않을때도 솔직하게 대응하자.

예를 들어 내 몸이 너무 안좋아서 그런지 오늘은 그런 느낌이 전혀 

안들어. 꼭 껴안고 재밌는 영화보자. 라고 이야기 해보는것도 방법이다.

 

일곱번째는 문제가 되는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상담을 해보자.

관계를 가질 때, 특히 오르가즘시 느껴지는 통증은 일반적이다.

하지만 지속적인 출혈이나 체액이 보이고 관계 후에도 

지속적인 통증이 계속될때는 병원에 상담을 받고 관계를 계속해도

될지를 상담하는것이 좋은 방법이다.

임신 중 관계시 안전한 방법

임신 중 관계시 안전을 위해 주의해야할 점들이 있다.

그 첫번째가 위험 임신일 경우를 대비해 의사와 상의하는것이다.

질 출혈이 있거나,질에서 양수가 흘러나오는 경우, 

그리고 조기 분만의 기록이 있는 경우라면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의사와 자궁 개구부에 부착되어 있는 전치태반에 대해도 이야기를 나눠보자.

증상에 따라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골반 부위 휴식이 권장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관계를 위해 의사와 상담하는것이 일순위다.

 

두번째는 콘돔을 착용하는것이다.

임신 중 안전한 관계를 위해서는 콘돔은 필수다.

성적 접촉으로 전염되는 질병으로 발생하는 박테리아 혹은

바이러스 균 감염은 임신과 자라나는 태아에게 큰 영향을 줄수 있으니

반드시 착용하는것이 좋겠다.

 

세번째는 3개월 이후부터는 등을 대고 눕는것은 삼가하는것이 좋다.

임신 3~6개월에 접어들면 최대한 등을 대고 눕는 자세는 

안하는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자라나는 자궁이 대동맥에 압력을

주어 태아로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고, 어지러움증도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왼쪽 측면으로 눕는자세가 도움이 될수 있다.

 

네번째는 질로 공기가 주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구강성교 도중 질 속으로 공기를 불어넣는 행위를 하는것은

태아의 동맥을 막는 잘못된 행위이니 반드시 남편에게

이야기하며 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그것은 공기 색전증이라고 하며, 발생 가능성이 아주 높진 않지만

반드시 피하는게 좋겠다.

 

다섯번째는 헤르페스에 대한 위험이다.

남편이 헤르페스를 앓고 있을경우

임신 6개월 후에는 성관계를 안하는것이 좋다.

구순포진이나 음부포진을 앓고 있을때에도 다른 방법을 시도하는게 좋다.

항체가 생성되지 않은 엄마가 임신 후 처음으로 헤르페스에 감염되면

신생아 포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헤르페스는 대부분 성인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태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본인 혹은 남편이 앓을시 사용할수 있는 구강약물에 대해

의사에게 상의해 치료받는것이 좋겠다.

 

여섯번째는 질내성교 전 항문성교는 삼가하도록 해야한다.

항문성교를 한뒤 질내 성교를 하면 해로운 박테리아가

질로 삽입될 수 있다. 박테리아가 침투하면 자주 발생하지는 않지만

질과 자궁 감염으로 이어질수 있으니 출산까지 항문성교는

미뤄두도록 하자. 또 많은 임산부들이 임신 기간 동안 치질을

경험하게 된다. 치질을 앓는 동안 성관계는 엄청난 통증을 

수반할 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다.

출산 후에 성관계 갖는 방법

많은 분들이 임신 중에 관계에 관련해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

출산 후에 관계를 더 신중히 해야한다.

첫번째로 산후 검사를 받을때까지 성관계는 연기하도록 한다.

제왕절개나 자연분만 상관없이 성관계를 다시 갖기 전에

산후 합병증 검사를 먼저 하는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출산 후 6주후에 산후 검사를 받는데 결과에 따라

성관계를 재개해도 될지 안내받는것이 좋겠다.

 

두번째는 수용성 윤활제를 사용해 편안하게 관계를 해야겠다.

모유 수유를 하는 동안에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질이 매우 건조해지는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출산 중에 질에 무리가 갔다면 아내를 위해 더 많은 양의 윤활유를

사용해 편한할 수 있도록 조심해 주는것이 좋겠다.

 

세번째는 피임법에 대해 알아보는것이다.

콘돔이나 저용량 경구 피임약, 혹은 의사가 출산 후 추천해주는

피임법등을 실천해보는게 좋겠다.

특히 모유수유 중이라면 출산 후 다시 배란이 일어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하는데, 바로 배란이 시작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한동안 아이의 계획이 없다면 병원에서 의사와

상의해서 피임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호르몬 피임약 중 일부는 호르몬이 모유로 분비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복용이 권장되지 않으니 의사와의 상담은 필수적이다.